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시각장애아동 300명에게 직업 체험 해보기 후원
이번 체험 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올해부터 후원을 시작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드림프로젝트’는 전국 맹학교에 경제, 미술, 음악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시각장애인 어린이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직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NGO 프로젝트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그룹 차원에서 200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 프로그램’인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과 연계하여 올해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임직원 2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각장애아동과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직업체험 테마파크 내 63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전 행사로 사전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저시력아동 70명에게 독서확대기를 전달하는 순서도 가졌다.
김수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정보시스템/운영본부 부행장은 “시각장애아동이 성장해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각장애아동도 일반아동과 동등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가지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자신 뿐 아니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재능을 개발하고 진로를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시각장애 아동에게 오늘의 직업체험활동이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아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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