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2박3일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여행 24만9000원 출시

- 인천항에서 6월 9일 단 한 차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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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3-05-07 17:07
서울--(뉴스와이어)--버킷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생애 다시 없을 크루즈여행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크루즈 파트를 신설한 여행박사(www.tourbaksa.com)는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 2박3일 상품을 24만9000원에 출시했다.

초호화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1000여 개의 객실에 승객과 승무원 2500명이 승선하여 그야말로 ‘바다 위를 항해하는 리조트’라 불린다. 실내·외 수영장을 비롯하여 휘트니스센터와 도서관, 면세점에 우아한 로비와 정찬을 위한 레스토랑과 바, 카지노, 매일 밤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대극장과 공연장 등의 부대시설이 압권이다. 이곳에서 낮과 밤으로 색다른 프로그램이 무료로 펼쳐진다.

물론 여행박사에는 정통 크루즈 전문 상품들이 즐비하다. 지중해 바다를 거슬러 항해하는 지중해 크루즈, 지상에서 가장 청정한 해역을 일주하는 알래스카 크루즈, 러시아와 덴마크를 아우르는 북유럽 크루즈, 하와이 4개 섬을 단독 운항하는 하와이 크루즈 외에도 일본 크루즈까지 초호화 크루즈여행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크루즈여행은 비쌀 것이라 예상해 주저했다면, 외국까지 나가서 승선하는 것이 선뜻 내키지 않았다면, 체류 일정이 길어서 크루즈여행은 꺼렸다면 이번 기회에 짧고 강렬하게 크루즈 투어를 체험해 보면 어떨까.

여행은 인천항에서 코스타 빅토리아호에 승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탈리아 국적의 크루즈지만 선상신문과 메뉴판 등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인 직원도 배치했다. 크루즈 안에서는 무엇을 하든 자유, 뷔페식당과 각종 이벤트와 쇼가 무료이며 아이들은 키즈클럽에서 재미있게 지내고 부부는 오붓하게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호화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에서 이틀 밤을 보낸 후엔 중국 상하이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일명 ‘기항지 투어’로 상하이 자유관광을 즐기게 된다. 다만 2박3일의 짧은 크루즈여행은 여기까지가 끝. 예약된 비행기 편으로 돌아오면 가슴에 남는 것은 이탈리안 정통 크루즈여행의 낭만과 여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초호화 크루즈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여행박사 초호화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 2박3일은 6월 9일(일) 단 한 차례 출발한다. 선실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데 선박 내측 24만9000원, 오션뷰 29만9000원, 발코니 34만9000원이며 선착순으로 좋은 등급의 객실이 배정되고 3, 4인실 이용시 14세 미만은 할인된다.(유류세 별도)

문의 070-7017-2223

* 참고 : 여행박사, 초호화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 2박 3일 여행 안내
http://www.tourbaksa.com/promotion/view.asp?idx=297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크루즈 여행: http://www.tourbaksa.com/promotion/view.asp?id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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