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1사분기 매출 277억, 영업이익 0.76억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2.9억 증가(4.9%), 영업이익은 20.7억(-96.5%) 감소

- 네트워크보안을 제외한 소프트웨어/서비스/컨설팅/SI 등 전 분야 매출 고른 성장

- 네트워크보안 분야 인력 및 장비 투자 따른 비용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의 主 원인

뉴스 제공
안랩 코스닥 053800
2013-05-08 09:2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8일 올해 1분기 매출액 277억원, 영업이익 0.76억원, 순이익 2.1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9억원(4.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7억원(-96.5%) 감소했다.

안랩은 1사분기 네트워크보안 분야를 제외한 전 부문(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 SI 등) 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안랩의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 21.5억(12.1Q) →0.76억(13.1Q) )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인력 및 장비)가 주요 원인이다.

안랩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관련 분야 투자가 2사분기 중 마무리되고 하반기부터 성과(네트워크 보안부문)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안랩 관계자는 “3.20 전산망 사고는 1사분기 성과에 영향을 준 바 없다”고 밝혔다. 안랩은 2사분기부터 3.20 전산망 사고 이후 관심을 끌고 있는 APT방어용 솔루션과 망분리 솔루션 대한 수요(Needs)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자사의 APT 방어용 솔루션인 ‘트러스와처(TrusWatcher /글로벌 제품명 안랩 MDS)’와 망분리 솔루션 ‘트러스존(TrusZone)’으로 APT관련 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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