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패션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싱가포르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2013’ 개최
- 아시아 180여 개 브랜드 참여하는 블루 프린트 등 총 4개의 주요 행사로 구성
- 아시아 최고 신예 디자이너 뽑는 스타 크리에이션에 한국인 2명 최종 예선 진출
- 지난 해 스타 크리에이션 한국인 우승자 고영지의 캡슐 컬렉션 론칭
AFX는 글로벌 도시인 싱가포르를 아시아와 세계 패션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패션 허브로 도약할 수 있게 하며, 신규 아시아 브랜드를 세계시장에 소개하고 신예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포뮬러원 야간 레이스가 펼쳐지는 장소인 마리나 프라모나드에서 AFX의 주요 행사가 사상 처음으로 펼쳐지게 된다. 이번 AFX는 사상 최다 브랜드가 참가하는 트레이드 쇼인 블루프린트, 아시아와 전세계 신예 및 톱 디자이너들이 컬렉션을 선보이는 런웨이 쇼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AFF), 패션계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아시아 패션 서밋(AFS), 신예 디자이너 개발 프로그램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ASC) 등 총 4개의 주요 패션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매년 국내·외 미디어와 패션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패션 트레이드쇼인 블루 프린트에는 올해 12개의 서울 출신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355명의 최대 참가자 신청을 기록한 패션 디자이너 유망주들의 경연장인 스타 크리에이션에는 최종 선발자 12명 중 함유란, 성지은 2명의 한국인이 포함되어 그들의 우승 여부에 한국 패션계가 주목하고 있다.
블루 프린트 참여 한국 디자이너(알파벳순)는 Dusty-Mauve, J Apostrophe, J KOO, KYE, Liang SJ, Leyii, Navy Scandal, One Choi, S H O J I A M I, Tee Library, Will C., ZEQUUN Homme이다.
또한 싱가포르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에는 세계 패션월드의 톱 디자이너 및 떠오르는 디자이너가 함께 어우러져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설적인 레드카펫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가 오프닝 쇼를 열며 자신만의 화려한 터치로 유명한 츠모리 치사토가 컬렉션을 선보인다. 클로징 쇼로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컨셉트와 디자인으로 유명한 후세인 샬라얀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수상자인 한국의 고영지와 로더릭 웡(중국), 소라비트 캐우카몬(태국)이 자신들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FX는 공공·민간 부문 합동 행사로서 싱가포르 텍스타일 및 패션 연맹, 머큐리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싱가포르 국제 기업청, 스프링 싱가포르, 그리고 싱가포르 관광청 등의 정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제 기업청의 디렉터인 아즐리나 슐래이만(Azlina Sulaiman)은 “AFX는 싱가포르의 다른 패션 이벤트들과 다른 독특한 특징이 있다. 패션 산업의 4가지 주요 발전 부문을 포괄하고 지원하는 총체적인 이벤트로서 블루 프린트를 통해 패션 무역을,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을 통해 신예 개발을, 아시아 패션 서밋을 통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그리고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를 통해 소비자를 지원하는 행사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개요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이벤트로, 신예 디자이너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인 쇼 케이스인 블루프린트, 아시아와 전세계 신예 및 톱 디자이너들의 트레이드 쇼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아시아 패션 서밋 그리고 신예 디자이너 개발 프로그램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등 총 4개의 주요 패션 이벤트로 구성된다.
웹사이트: http://www.asiafashionexchange.com.sg
연락처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홍보대행 커뮤니크
김시언 대리
02-788-730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