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운영회의 개최

- 정책 대응 및 전자세금계산서 유통 비즈니스모델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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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10:48
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회장 오동균(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전무))는 5월 3일 NIPA 9층 세미나실에서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청 정책 변화에 따른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법 개정 및 기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세청 전자세원과 양동구 사무관이 참석, 최근의 제도 변경에 관해 소개했다. 또한 수정 세금계산서 처리 및 세금계산서 익일 전송 등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사업자의 서비스 제공 관련 국세청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국세청은 이러한 상황 변화에 맞춰 시스템 사업자의 현황 파악 및 규정 준수를 위하여 5월 중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SP사업자는 시스템 준수 사항 자가진단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협의회는 아래 현안을 협의하고 사전 공지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회원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 올해 3월 ‘공인전자주소(#메일)’를 추가하여 신규 유통 표준 제정
- 전자세금계산서의 유통 모델을 공급자 중심에서 공급받는 자 중심으로 개선한 비즈니스 모델
- 개인정보보호법, 장애인차별금지법 등에 협의회 차원의 대응
- 현재 운영위원사 중 변경 내역을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운영위원사 추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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