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경남 희망FC 유소년 축구단’에 축구 꿈나무 장학금 기부

2013-05-08 11:48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함께하면 할수록 즐거운 축구(Football is better together)’ 라는 주제의 볼 트래핑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유소년 축구 꿈나무 장학금 600만원을 ‘경남희망FC 유소년 축구단’에 전달했다.

‘함께하면 할수록 즐거운 축구(Football is better together), 볼 트래핑 이벤트’는 오는 5월 21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 개최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2013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38일간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되어 총 2천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축구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트래핑을 시도하면 성공한 횟수만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볼 트래핑 1개당 5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결과 참가자 2,000여명이 총 1만2,000 번의 볼 트래핑에 성공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총 600만원의 기부금을 경남 지역 저소득층 유소년들로 구성된 ‘경남 희망 FC 유소년 축구단’에 축구 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남지부 조순호 회장 및 경남희망 FC 관계자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소매채널사업부 박종복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복 전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후원사이자 K리그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축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2013 로드 투 안필드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 결선 대회는 오는 5월 21일 영국 리버풀FC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리며 한국의 춘천풋살클럽을 비롯해 영국, 인도네시아, 케냐 등 12개국의 풋살 대표팀들이 참가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춘천풋살클럽이 영국에 머무르는 6박 7일 동안 리버풀FC 아카데미와 리버풀 레전드의 특별 트레이닝 및 리버풀FC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축구경기 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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