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2013학년도 대입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공개
- 자연계 논술, 여러 단원에 연계된 문제 단골로 출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의 이동훈 수리논술 강사는 대입 논술전형에서 수리논술이 교과서에서 쉽게 나오는 데 관하여 이렇게 말했다. 어디까지나 상대 평가이고 누군가는 합격하고 누군가는 불합격하기 때문에 쉽게 나온다고 해서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완벽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동훈 선생이 정리한 2013학년도 주요 대학의 자연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한다.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한국인문사회연구원(www.bestnonsul.or.kr)과 함께 석가탄신일 연휴(17~18일)에 서울 양정고에서 방과후 거점학교 방식으로 인문·자연계 수시논술캠프를 개설한다. 또 5월 11일부터 정규 수리논술반도 개강한다.
첫째, 과학과 연계한 문제의 출제빈도가 줄어드는 추세다. 통합교과형 문제가 점차 감소하고 순수한 수학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이 늘었다. 또 통합형 문제라고 하여도 제시문을 분석해 보면 실제 속내용은 수학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많아졌다.
둘째, 고등학교 교과 내용을 벗어난 문제가 감소했다. 2013학년도 수리논술 문제를 예년과 비교해 보면 교과서 밖보다는 안에서 출제한 문제가 늘었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절대로 아니다. 또 제한된 시간 내에 풀기에는 많은 생각을 요구하므로 준비된 학생이 아니면 올바른 서술을 하기가 힘들다.
셋째, 여러 단원에 걸쳐 연결된 문제가 계속 출제된다. 단편적 지식보다는 다면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2013학년도 연세대 수리논술 문제를 예로 들면, 집합과 함수, 경우의 수, 순열, 조합, 확률, 통계, 방정식, 부등식 등이 포괄적으로 섞인 문제가 출제되었다. 고려대는 함수, 역함수, 합성함수, 수열, 적분이 섞인 유형이 나왔다.
넷째,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출제하던 대학이 수리논술만 내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2014학년도 수능에서 과학 과목을 2개만 선택하여 응시하므로 각 대학이 과학논술을 출제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과정에서 수리논술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것이다.
다섯째, 인문계에 속하는 사회계열 및 상경계열에 수리논술을 포함하여 출제하는 대학이 증가했다. 순수한 수리논술과 도표와 그래프를 통계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해석하고 서술해야 하는 문제도 늘었다. 단, 중앙대 인문계열은 예년과 달리 수리논술을 출제하지 않기로 했다.
이상을 종합하면 2014학년도 수리논술은 다면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와 여러 단원을 연계한 문제, 그리고 순수한 수학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인문계에서도 순수 인문계를 제외한 사회계열과 상경계열에서는 수리논술 비중이 커진다는 데 주의해야 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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