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외 영어캠프, 차별화된 ‘국제학교 스쿨링 수업’ 눈길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은 필리핀 바기오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와 제휴를 맺고 영어캠프 및 정규 입학, 학력인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캠프와 어학연수 및 정규유학으로 필리핀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서구권 국가에 반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연수가 가능하고, 선생님과 학생이 1:1 맨투맨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제학교 스쿨링 수업으로 학급에서 같이 공부도 하며, 소그룹 수업과 원어민 수업으로 서구권 문화 배움과 발음교정 수업을 동시에 받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원어민 강사진이 있는 국제학교 영어캠프가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전에는 그룹형 과외로만 진행했던 수학수업을 스토리 텔링 수업화하여 이야기로 풀어가는 한국 수학 과외 수업도 캠프 프로그램에 도입돼 운용되고 있다.
어학연수는 공부만 아니라 문화를 통한 배움과 동시에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생동감 넘치는 훈련이다. 최대한 외국인들과 많은 시간을 영어로 대화하는 훈련을 해야하며, 발음을 많이 걱정하지만 필리핀 국제학교 선생님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대학 등을 졸업한 강사이므로 고급형 수업이 가능하다. 1:1 맨투맨 영어 교육 시간 대비 비용이 미국의 4분의 1로 아주 저렴하다.
다만 필리핀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가 아니다보니 필리핀인들의 영발음이 미국이나 영국 등의 원어민들과 조금 차이가 있어 자녀들을 필리핀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우려하게 된다.
특히, 필리핀의 바기오 시티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를 생각하면 된다.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도 여름방학 캠프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에 있는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와 제휴되어 제 39회차로 필리핀 1세대 영어캠프로 유명한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의 영어캠프와 정규유학 프로그램은 매월 등록자의 수가 나날이 늘고 있으며, 현지 학교에는 약 140명의 필리핀 중·상류층 학부모들의 자녀들과 미국, 태국, 중국, 대만 등 해외 주재원 자녀들과 한국학생은 최대 10명까지만 있으며, 방학 캠프로 오는 학생들은 ESL 수업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국제학교 스쿨링 수업에 참여하여 함께 수업에 동참하게 된다.
시설이 좋은 리조트 임대 캠프는 한국 학생들과만 공부하게 된다. 국제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는 국제학교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친구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 귀국해서도 페이스북 등으로 영어로 대화하며 지낼 수 있다.
참고로, 필리핀은 6월에 클래스가 개강하여 개학식을 하므로 정규 유학생들과 함께 영어캠프도 참여하고 계속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학력인증과 수업일수 인정이 되므로 한국의 교육청과 다니던 학교에 귀국 후 성적표와 서류를 제출하면 다음 학년으로 진학에 전혀 문제가 없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세인트바이블국제학교로 입학을 많이 하는 추세다. 그 이유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한국 대학입시에 많이 지쳐있고, 영어를 필수로 해야하는 시대인 만큼 필리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필리핀 명문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한국으로 편입 또는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이 비용도 절약되고 영어 또한 마스터하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문의 02-328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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