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 가결

뉴스 제공

2013-05-09 09:3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5월 8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종로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종로6가 289-3, 285-1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 관련 변경결정(안)을 심의 가결하였다.

사업대상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과 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천, 흥인지문, 동대문 성곽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의 관광 유적지가 많이 있으며, 동대문종합시장 등 국내 최대의 전문의류상권과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금회 변경내용은 2010년12월30일 관광숙박시설(지하6층, 지상10층) 건립계획을 결정하면서 동시에 결정한 호텔과 인접한 서울지하철 4호선 출입구 2개소(8번,9번) 및 주변 지상지장물 이동 계획에 대하여 보행동선, 관광호텔과 연결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여건에 맞게 위치를 조정하는 계획이다.

당해 관광숙박시설은 2011년4월 착공하여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일반에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