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조건부가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3년 5월 08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한 결과 ‘정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정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은 성북구 정릉동 966-1번지 일부에 위치한 정릉2가압장(도시계획시설 수도/가압장)이 개운산에 건설된 배수지 급수구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그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계획시설(수도/가압장)을 폐지하고 가압장 건물을 성북구청이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아이돌봄 서비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복지센터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지하1층 지상4층, 건축총연면적 1,097㎡ 규모의 성북아동청소년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변변한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되는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보고,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및 상담업무 등으로 활용됨에 따라 맞벌이 및 학부모 걱정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지구단위계획과
정석훈
02-2133-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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