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임신 · 출산 · 육아 강좌’ 개최

- 5월 23일(목) 대강당 … 임신부와 엄마 아빠 대상

- 오는 5월 22일까지 300명 온라인 선착순 접수

뉴스 제공

2013-05-09 09:47

울산--(뉴스와이어)--임산부와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교육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예비 엄마 아빠 등을 대상으로 ‘2013년 임신·출산·육아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오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산후조리와 육아능력을 키워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주관으로 마련된다.

강좌는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 김수연 원장이 ‘엄마가 행복한 육아’를 주제로 엄마들이 느끼는 육아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 아이의 성장발달 특성, 기타 임신·출산·육아 관련 지식, 정보에 대해 강의한다.

신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 네이버카페 ‘맘맘맘 울산’으로 선착순 300명 마감 접수된다.

또,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 경품 추첨 이벤트 및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에어볼, 미끄럼틀 등 간이 놀이방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임신, 출산 및 육아에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는 강의로 들을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엄마·아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과(229-4852)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울산지회(☎270-1321)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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