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참치, ‘내 마음 참치에 담아’ 새 광고캠페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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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코스피 049770
2013-05-09 09:55
서울--(뉴스와이어)--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동원참치의 새 광고캠페인, ‘내 마음 참치에 담아’를 선보였다.

‘내 마음 참치에 담아’ 광고캠페인은 그 동안 강조했던 ‘참치의 건강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원참치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원F&B는 ‘내 마음 참치에 담아’ 캠페인을 시작하며 ‘엄마가 바쁘다’, ‘아내가 아프다’ 등 총 두 편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광고 모두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들을 동원참치를 통해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엄마가 바쁘다’ 편은 회사 일로 바빠 늦게 들어오는 엄마를 위해 어린 남매가 참치김밥을 만들어 준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은 동원참치와 함께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것저것 모아 참치 김밥을 만든다. 퇴근 후 돌아온 엄마는 엉망진창이 된 부엌을 보고 화를 내지만, 이내 아이들이 자신을 위해 만든 김밥을 보고 미안함과 고마움에 눈물을 글썽인다. 어설프지만 정성이 담긴 참치김밥을 먹으며 엄마와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

‘아내가 아프다’ 편은 아픈 아내를 위해 남편이 참치죽을 끓여준다는 내용이다.

감기에 몸져누운 아내가 마음에 걸려 현관 앞에서 발길을 돌린 남편은 아내를 위해 참치죽을 끓이기 시작한다. 서툴지만 따뜻한 남편의 마음이 담긴 참치죽을 먹고 아내는 눈물이 핑 돈다. 그렇게 부부는 참치죽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처음 출시된 이후 30여 년간 국민식품으로서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 해 왔다. 이번 광고캠페인 ‘내 마음 참치에 담아’를 통해 동원참치로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동원F&B 개요
동원F&B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 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 종합 식품 회사로 성장했다. 동원은 국민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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