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3옥외광고물 등록업소 일제점검 실시
- 내달 30일까지 실시…불법광고물 사전차단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기대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사전예고 후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업소 내 옥외광고물 관련 장부 비치여부 △실명제 표시여부 △등록증을 대여 여부 △무신고·무허가 광고물 제작여부 △금지광고물 제작여부 △등록을 하지 않고 옥외광고업을 하는 경우 등이다.
시는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등록취소 및 영업정지, 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정무호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옥외광고물은 건축물 뿐 아니라 도심 환경적인 측면에서 쾌적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무분별한 불법광고물의 제거와 함께 설치행위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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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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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택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개선담당 이준호
042-270-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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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