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 입시상담 전문프로그램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50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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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3-05-09 13:48
서울--(뉴스와이어)--“저는 3학년 여름방학 전까지 일반전형만을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그때까지 입학사정관 전형의 경우 아예 고려 대상이 되지 못했습니다. 정말 특별한 비교과(경시대회, 올림피아드, 원정봉사, 기자단 등등)를 가진 친구들만 한다고 생각했고 또 입학사정관 전형이 돈 많고 주변 다른 사람의 정보력이 좋은 아이들만 쓰는 거란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받았을 때 제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비교과활동을 보면서 제가 가고 싶은 학교에 맞는 인재상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지원 적정선까지 말씀해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나도 지원할 수 있구나’하는 자신감도 얻고, 몰랐던 정보를 전문가 선생님들로부터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접 방송 다시 보신다면 ‘감’이 올 겁니다.”

tbs<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에서 1:1 무료입시상담을 받고 201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합격한 함성현군의 합격자 수기다. 이렇듯 tbs 교통방송 홈페이지에는 상담을 받고 합격한 학생들의 감사 글이 올려져있다.

tbs 교통방송 (대표 성경환) 입시상담 전문프로그램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가 어느덧 500회를 맞이했다. 2011년 5월 30일 국내 유일의 대학입시 무료상담 방송을 시작한 후 현재 진로, 수시, 입학사정관, 예체능, 정시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국내 최고의 교사들이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고 특히 2013학년도 수시상담자 222명 중 98명의 학생들이 수시합격의 영광을 얻어 약 50%의 합격률을 보이는 등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12학년도 대입에 성공한 58명 신입생들의 사례를 묶어 ‘결정적 코치’ 를 출간하기도 했다. 합격생들의 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해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대학 가는 비법을 담았다.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에 출연중인 공교육 진학 상담교사와 상담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책을 출간하는데 참여했고 인세 전액이 상담 학생 중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해 수시전형에 합격한 학생 4인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이는 대학입시계의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도 했다.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는 오는 10일 500회를 맞이해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2013학년도 수시 합격생을 초대해 대학생활과 합격비결을 들어보고 3년간 함께 해온 최고의 공교육 교사가 함께 출연해 지난 500회를 되돌아보는 등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짚어 볼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기적의TV 상담 받고 대학가자>는 공교육 살리기 일환으로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고액의 입시컨설팅을 받지 않고도 질 높은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데일리 입시상담 프로그램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상담신청은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홈페이지 (www.tbs.seoul.kr)에서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학부모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현재 2014학년도 수시상담을 진행 중이다. (상담문의 02-311-5441~2)

△tbs TV 시청방법

케이블TV(티브로드 173번, 씨앤앰 511번, 씨제이헬로비전 527번, 씨엠비 145번, 현대HCN 547번)
실시간 IPTV(KT Olleh 214번, SK BTV 414번, LG U+TV 116번)
지상파 DMB TV(Love tbs)

△tbs 교통정보 앱

기타(지하철 1~4호선, 9호선 PDP TV, 3호선 객차 내 TV, 인천메트로, 버스 U-쉼터 등)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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