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육상부, 종별선수권 중장거리 제패

- 조용원 학생 5,000m 10,000m 1위 휩쓸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5,000미터와 10,000미터 우승을 차지했다.

5,000미터 결승에서는 조용원(21·체육교육 3) 학생이 14분 22초 64의 기록으로 1위, 손명준(20·체육교육 2) 학생이 14분 25초 60으로 2위로 골인했다.

또 10,000미터 결승에서도 조용원 학생이 30분 46초 84로 1위, 김학수(20·체육교육 2) 학생이 30분 47초 69로 2위, 이영욱(22·체육교육 4) 학생이 30분 50초 86을 기록하며 3위로 들어와 1,2,3위를 모두 휩쓸며 ‘중장거리 강자’의 명성을 확인했다.

건국대 육상부의 ‘기대주’ 조용원 학생은 5,000미터와 10,000미터 모두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조 학생은 10,000미터에서 지난해 열린 41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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