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 주간시황…서울 5주 연속 상승

- 전국 0.00%, 서울 0.02%, 수도권 0.00%, 광역시 0.03%, 도지역 -0.01%, 세종시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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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2013-05-09 18:3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 5주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0%로 보합에 머물렀다. 이어 서울시 0.02%, 신도시 -0.01%, 경기도 -0.01%, 인천 -0.01%, 5대 광역시 0.03%, 도지역 -0.01%, 세종시 0.00% 등이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 목동, 송파 등 버블세븐 지역들의 강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중구 0.54%, 송파구 0.37%, 마포구 0.10%, 용산구 0.05%, 강남구 0.05%, 양천구 0.01% 등이 상승세였다. 이어 강북구 0.00%, 서대문구 0.00%, 성북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중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특히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6차 158㎡의 경우 지난주보다 1억 원이 오른 17억 7,500만 원 선에 매물이 나왔고, 현대4차 145㎡도 1억 이 오른 18억 7,5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지난 7일 압구정지구 내 아파트단지들이 안전진단을 신청한 것이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금천구 -0.44%, 강동구 -0.15%, 광진구 -0.15%, 성동구 -0.09%, 구로구 -0.06%, 영등포구 -0.06%, 도봉구 -0.05%, 동대문구 -0.04%, 노원구 -0.02%, 동작구 -0.02%, 강서구 -0.01%, 관악구 -0.01%, 서초구 -0.01% 등은 집값이 소폭 떨어졌다.

경기도에서는 양주시 0.21%, 파주시 0.17%, 오산시 0.13%, 김포시 0.11%, 용인시 0.05%, 광주시 0.05%, 평택시 0.03%, 수원시 0.03%, 군포시 0.03%, 남양주시 0.02%, 안양시 0.01% 등이 상승세였다.

이어 가평군 0.00%, 구리시 0.00%, 동두천시 0.00%, 시흥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화성시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의왕시 -0.44%, 고양시 -0.16%, 광명시 -0.08%, 과천시 -0.07%, 안산시 -0.07%, 이천시 -0.04%, 성남시 -0.02%, 부천시 -0.01%, 의정부시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인천시에서는 서구 0.04%, 부평구 0.01%, 중구 0.00%, 연수구 0.00%, 동구 0.00%, 남동구 0.00%, 강화군 0.00%, 계양구 -0.06%, 남구 -0.15%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 0.09%, 산본 0.05%, 일산 -0.01%, 분당 -0.03%, 중동 -0.13% 등이었다.

수도권 집값은 전반적으로 하락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특히 신규분양이나 미분양주택 등으로 인해 공급량이 많은 김포, 용인, 수원, 파주 등을 중심으로 가격상승이 이뤄진 점도 눈길을 끈다. 이들 지역은 양도세 및 취득세 혜택을 받는 6억 원 이하 신규주택들이 많고, 인프라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었다고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

<5대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 시장은 잠잠하다. 대구시가 0.06%로 상승했지만 광주시 0.00%, 대전시 0.00%, 부산시 0.00%, 울산시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다. 지역별로는 대구시 달서구 0.41%, 북구 0.09%, 남구 0.00%, 달성군 0.00%, 동구 0.00%, 서구 0.00%, 중구 0.00%, 수성구 -0.01% 등의 순이었다.

한편 부산은 해운대구 0.02%, 북구 0.01%, 강서구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수영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금정구 -0.01%, 기장군 -0.05%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지역은 대부분 보합에 머물렀다.

도지역도 경상북도가 0.03%로 단독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북도 -0.09%, 충청남도 -0.01%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 구미시가 0.12%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편 충청북도 충주시 -0.40%, 충청남도 천안시 -0.03% 등은 집값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부동산뱅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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