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심사자문단’ 확대 운영
- 의약품 허가 심사의 전문성‧투명성 제고
이번에 확대되는 분야와 인원은 피부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독성 및 약리시험 총 6개 분야 21명으로 ‘의약품심사자문단’은 총 20개 분야 10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참고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의약품심사자문단’은 의약품 허가심사의 전문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자문 내용은 ▲의약품심사 현안사항 ▲최근 심사지침 및 기법 ▲의약품 최신 기술 및 동향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자문단 확대를 통해 외부 전문가 확충 및 상호 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국립암센터, 충남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력하여 임상시험계획 심사업무에 전문가를 활용하고 있으며 전문인력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조정과
043-719-2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