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안정화 속에 KTF 7월도 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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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8-01 13:05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7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38만명, 순증 고객 6만명을 확보, 순증실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 중 번호이동 고객은 17만명, 010 신규 고객은 21만명이다. 2005년 들어 7개월 연속 순증을 기록하고 있으며 7월말 기준 KTF의 누적 고객은 1,223만명이다.

KTF는 2005년 완전 양방향 번호이동이 가능해진 시장환경 속에서 새로운 굿타임 서비스와 신규서비스 중심의 휴대폰 출시 등을 통해 KTF의 본원적 경쟁력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7월의 안정적인 순증실적은 상반기의 견조한 성장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KTF측의 설명이다.

8월은 특히 위성 DMB 사업을 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도시락, 지팡, K-ways 등 5대 무선사업의 본격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단말기 역시 신규서비스인 위성 DMB폰(SPH-B2000), WiFi폰(SPH-V6800)등의 출시 등 우수단말기를 통해 시장우위를 지속시킨다는 복안이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2005년 하반기에도 굿타임 경영 정착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고, 클린마케팅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여 매출을 향상시키는 내실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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