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군함 및 수상전투함 시장 규모, 2013년 289억 달러 전망

- The Global Naval Vessels and Surface Combatants Market 20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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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9:5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인포메이션은 Strategic Defence Intelligence가 최근 “세계의 군함 및 수상전투함 시장(The Global Naval Vessels and Surface Combatants Market 2013-2023)”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콜벳함, 프리깃함, 구축함, 상륙함, 항공모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조사 보고서의 예측기간 중 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북미 지역에서의 현대화 계획 구상에 힘입어 약소하지만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예측기간 중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0.2%로 성장해 2023년까지 29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군함 및 수상전투함 시장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구축함이 될 전망이며, 콜벳함, 프리깃함, 항공모함이 그 뒤를 이을 것이다. 예측기간 중 군함 및 수상전투함에 대한 세계 전체의 누적 지출액은 3,0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큰 재정 적자를 안고 있지만 북미 지역이 예측기간 중 군함 및 수상전투함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그 점유율은 3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호조세를 보이는 경제 성장, 영토 분쟁, 국내 불안, 현대화 계획을 배경으로 군함 및 수상전투함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발생해 두 번째로 매력이 큰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 점유율은 예측기간 중 27.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은 방대한 재정 적자에 직면한 국가들을 떠안고 경제 위기의 적대감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예측기간 중 시장이 쇠퇴할 것으로 보인다. (Figure 1. 참조)

이렇게 유럽 국가에서는 장기적인 현대화 계획은 연기하고 시급한 군사작전상 요건에만 역점을 두어야 하는 상황에 있다. 하지만 유럽 시장 중에서 러시아만은 2008년에 시작된 광범위한 군 개혁 계획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남미 국가에서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의 국가들이 그 지역에서의 군사적 우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비 경쟁에 돌입했기 때문에 예측기간 중 군함 현대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남미 국가들에서는 적극적인 현대화 전략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예측기간 중 4.1%의 CAGR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지역은 세계 시장 전체 중 5.2%를 차지하는 데 불과하다. 이 지역 시장은 예측기간 중 약간이지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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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련 보고서: http://www.giikorea.co.kr/report/sdi268560-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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