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독후활동을 한 번에…한솔수북, 구름빵 만들기 2권 출시

- ‘아빠와 함께 요리를’ ‘사이좋게 놀아요’ 2권 새로 출간

-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구름빵 그림책도 읽고, 뚝딱뚝딱 만들기도 하고

- 뚝뚝 떼어 쏙쏙 끼우기만 해도 멋진 작품 완성

서울--(뉴스와이어)--책읽기는 책읽기로 끝나지 않는다. 책읽기 다음 순서는 독후활동이다. 만들기든, 숫자놀이든 방금 읽은 이야기와 연계된 활동을 하게 마련. 엄마들에겐 또 다른 숙제가 생기는 셈이다. 한솔수북의 구름빵 만들기는 그림책과 만들기 판이 함께 들어 있어 독후활동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지난 해 나온 집 만들기, 거실 만들기에 이어 부엌 만들기가 들어있는 <아빠와 함께 요리를>, 놀이터 만들기가 들어있는 <사이좋게 놀아요>가 새로 출간됐다.

구름빵 만들기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애니메이션 그림책과 그림책 속 한 장면을 고스란히 연출할 수 있는 만들기 판(4장)으로 구성됐다. <아빠와 함께 요리를>에는 엄마가 외출한 사이 집에 온 홍비 친구들을 위해 아빠가 요리를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를 읽으며 아빠와의 유대감을 느끼고, 책을 읽은 후에는 36개의 만들기 조각으로 아빠와 친구들과 함께 구름빵을 굽는 부엌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사이좋게 놀아요>는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하다 말다툼을 하게 된 홍시와 친구들이 서로 화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사용하는 장소에서의 약속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46개의 만들기 조각으로 그네와 시소, 미끄럼틀 등 놀이터를 만들 수 있고, 독서와 독후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아이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등 보다 능동적인 책읽기를 할 수 있다.

만들기 과정은 쉽고 안전하다. 가위, 풀, 테이프 없이 만들기 판의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끼우기만 하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쉽게 정리 된 만들기 순서를 보며 조각의 위치를 파악하고 번호를 맞춰 끼우는 동안, 유아의 공간지각력, 구성력, 문제해결력이 커진다. 모두가 잘 보이는 곳에 완성된 작품을 올려 두면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만들기 판의 조각을 떼어내는 동안에는 숫자놀이를, 만들기를 완성했다면 책 속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인형 역할놀이를 할 수도 있다. 인형은 꽂는 구멍의 크기가 모두 같아서 서로 위치를 바꾸거나 앞뒤로 돌려 끼워도 된다. 만들기 판은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KC인증 받았다.

한솔수북의 <구름빵>(백희나 글·그림, 김향수 빛그림)은 구름으로 구운 빵을 먹고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고양이 남매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으로 해외 7개국에서 출판됐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GIMC
- 대상 4~7세 | 판형 220*240 | 구성 그림책 32면+만들기판 4장 | 가격 12,000원

한솔수북 개요
한솔수북은 단행본 출판 브랜드로 창작 그림책과 우리 문화, 환경과 역사, 상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책을 만든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더 많이 행복해하고, 더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더 많이 꿈꾸기를 바라며, 한솔수북의 모든 책은 아이의 눈,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 '구름빵', '먼지깨비', '꽃괴물', '첫눈' 등 상상력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씨앗 그림책', 옛 이야기 속 숨은 지혜와 신명을 끌어낸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와 '수북수북 옛이야기',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더불어 생명',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차이일 뿐임을 알려주는 '열린 마음 다문화', 엄마아빠도 잘 모르는 20세기 100년의 역사 '특종! 20세기 한국사', 교과서 속 핵심어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GOGO지식박물관', '우리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 한국사', 환경의 중요함을 재미있고 날카롭게 알리는 '지구사용설명서' 등을 한 권 한 권 정성껏 만들고 있다.

아빠와 함께 요리를: http://soobooki.blog.me/150166736291
사이좋게 놀아요: http://soobooki.blog.me/150166735399

웹사이트: http://www.isoo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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