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능동로 건국대 분수광장서 5개월간 토요공연 펼쳐져
- 11일 신현희와 김루트, 강백수밴드, 힐링프로젝트 첫 공연
‘2013 광진 아트브릿지(Art Bridge)’로 명명된 건국대 분수광장 토요공연은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제2의 대학로’인 능동로 문화예술거리를 홍대 앞이나 동숭동 대학로처럼 서울의 대표적 문화명소이자 구민들 문화향유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스프링콘서트’ 등 월별로 테마를 설정해 매주 토요일 3~4개 팀이 출연한다. ‘강백수 밴드’, 어쿠스틱 밴드 ‘공복사운드 라오’, 보컬리스트 ‘김도연’ 등 30여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11일 첫 공연은 ‘신현희와 김루트’, ‘강백수밴드’, ‘힐링프로젝트’가 출연, 건국대 캠퍼스의 싱그러운 봄과 어우러지는 활발한 무대를 선사한다.
토요공연은 특히 능동로에 위치한 건국대와 세종대의 밴드동아리 등 젊고 활동적인 아티스트들에게도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전화 : 위니아트 02-450-3054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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