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엠제이플렉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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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한국예술원
2013-05-10 11:47
서울--(뉴스와이어)--kac한국예술원(명예총장 김일윤)과 엠제이플렉스(대표이사 김시출)가 9일 오후 한국예술원 본원에서 한국 대중문화 발전과 취업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엠제이플렉스 김시출 대표이사와, kac한국예술원 김일윤 명예총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를 통해 미디어산업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미디어직종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컨설팅 및 취업특강제공, 현장실습 및 관련분야 정보교류 등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kac한국예술원 김일윤 명예총장은 “양질의 교육을 받은 수준높은 인재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의 수급처로서의 기능을 가진 엠제이플렉스와 산학협력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엠제이플렉스의 김시출대표이사는 “kac한국예술원 학생들의 실무경험 및 취업 기회를 확대시키고, 나아가 미디어산업에 한국예술원 학생들을 우선추천하여 체계적인 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엠제이플렉스는 온/오프라인 종합 HR그룹으로 온라인으로는 매스컴 취업포탈 미디어잡, 디자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 베이비시터 취업포털 돌보미닷컴 등 전문 취업포털을 개발 및 운영하고, 관련 아카데미, 협회, 기관등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인재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웹리크루팅, 취업/창업컨설팅,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 개발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엠제이플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kac한국예술원은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예술학사학위 인정 교육기관으로, 현재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작곡가 김형석, 음악감독 박칼린, 모델 박둘선, 개그맨 이병진, 재즈기타리스트 샘리, 가수 하림, 탤런트 유지인 등 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스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모집 학과는 실용음악, 공연예술, 영화방송디자인예술, 문예창작예술, 방송연예예술학부로 총 5개 학부의 18개 학과로 수시모집 접수기간은 오는 5월12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상세요강은 kac한국예술원 홈페이지(www.ikac.kr) 및 전화(02-777-61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AC한국예술원 개요
kac한국예술원은 전문적인 직업 예술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콘서바토리 형태의 실용음악/영화/연기/뮤지컬/방송 예술 교육기관이다.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되는 교육부 승인 예술전문 고등교육기관이며 서울 중심의 충정로에 위치한다. 1996년 전문영화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 사립 영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시작한 한국예술원은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4년제 예술학사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형석 학장, 최상식 명예학장을 필두로 영화예술학부 오기환 교수, 방송작가/영상문예창작예술학부 정형수 교수, 정윤정교수, 연기예술학부에 유지인 교수,이병진교수, 실용음악예술학부에 하림 교수, 모세교수, 공연예술학부의 노우성 교수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예술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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