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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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2013-05-10 11:51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하여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에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이번 5월 9일 이후 수술한 어르신에게 지원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 의한 기초생활 수급자중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중 본인부담금 및 간병비 포함 (1인 최대 93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1회에 한하며 지원방법은 개인별 인공무릎관절 수술 후 소정의 서류를 갖추어 보건소에 청구를 하면 된다.

신청 구비서류는 수술비 지원신청서, 수술확인서(수술병원),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본인), 주민등록등본, 기초생활수급자 확인서를 구비하여 전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직접 제출을 하면 된다.

그 밖에 전주시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방문보건사업, 복지관 뇌졸중교육 및 만성질환예방교육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2일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 ☎ 230- 5261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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