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아동시설 해피홈에 어린이날 선물 전달

서울--(뉴스와이어)--복지 사각지대에서 힘겨워하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보육시설 해피홈에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부모의 경제적인 이유 또는 건강 상의 이유로 가족들과 함께 살지 못하고 정부와 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 인천, 부산, 대전 등 전국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해피홈은 정부의 도움조차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양육과 성장을 돕고 있는 시설이다. 수많은 아이들을 돌보는 이러한 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넘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고있지만 언제나 부족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설 밖의 아이들은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이러한 시설에서는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아이들도 많다. 이에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감싸주고자, 대형 LED TV를 비롯한 최신형 데스크톱 PC 2대를 대전 해피홈에 선물했다. 기존 TV는 고장이 나 화면이 흔들려 시청이 어려웠던 상황이고, 아이들에 비해 숫자가 모자란 컴퓨터는 항상 다툼의 이유가 되곤 했다.

대전 해피홈 김숙희 원장은 “기존의 물건이 열악해서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큰 TV와 컴퓨터로 아동들의 학습여건을 만들어주시고 아이들에게 즐거움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문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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