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충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권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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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7:00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글로컬(GLOCAL)캠퍼스가 충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센터장 박종석)와 지역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열린 협약식에는 글로컬캠퍼스 이정한 산학협력단장, 배장근 산학협력실장, 신흥수 산학협력 전담교수와 충주상공회의소의 박종석 지식재산센터장, 심성규 지식센터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활성화를 위한 예산, 정책 등의 유·무형적 지원을 협력하고, 글로컬캠퍼스는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 디자인 개발 등 지식재산권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이날 지식재산권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행사로 LG전자의 특허전문가 심지섭 차장을 초청, 산업디자인, 창업동아리, 발명동아리 학생 등을 대상으로 ‘발명 창출과 특허 정보 활용’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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