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에너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과 에너지수요 감축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과 경남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경남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산업수도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15%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비 지원사업 확대와 민간투자를 유도하여 대형 태양광발전 단지 조성,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산업단지 조성, 바이오에너지·연료전지 산업 활성화 및 폐기물 등의 신재생에너지 자원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협약에 참석한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 주택지원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경남도에 우선 지원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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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보급담당 박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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