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 발대식 개최

2013-05-13 11:09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서울 종로구 본점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지난 10~11일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Young Standard Chartered)’ 7기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는 지난 4월 서류전형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4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역 사회 곳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는 오는 8월까지 4개월 동안 4인이 한 팀을 이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브랜드 홍보방안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오프라인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일반인에게 알리게 된다.

특히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의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하는 ‘위대한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권 직업 체험은 물론 멘토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지혜를 맛보게 된다. 또 금융 세미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등의 다양한 특강을 통해 자기 개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영스탠다드차타드 7기 중 최우수 활동팀(1개)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해외 지점 견학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최우수 홍보대사 1명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혹은 자회사에서 3개월 간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 각 분야별 우수 홍보대사에게도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회장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2009년부터 시작된 영스탠다드차타드 활동를 통해 지금까지 263명의 대학생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은행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며 “영스탠다드차타드는 젊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들의 도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정한영 부장
02-3702-35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