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제3회 집밥요리왕 대회’ 성료

- 스타 셰프와의 ‘레시피 멘토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집밥 메뉴

-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출전…평소 즐겨먹던 ‘집밥’ 으로 이색적인 추억 만들어

- 진정한 집밥요리왕 ‘대상’ 수상팀에 상금 5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 전달

뉴스 제공
테팔
2013-05-13 11:29
서울--(뉴스와이어)--1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지난 11일 맛과 영양, 그리고 자신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집밥 메뉴로 진정한 요리왕을 가리는 ‘제3회 테팔 집밥요리왕 대회’ 본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테팔 집밥요리왕 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집밥으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나가자는 ‘테팔 집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요리를 좋아하는 누구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함께 평소 즐겨 만들어 먹는 ‘집밥 메뉴’로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예선에서는 총 252건의 레시피가 접수되면서 작년 2회 대회보다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제3회 테팔 집밥요리왕 대회는 온라인을 통해 펼쳐진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개성을 살린 집밥을 주제로 주요리 1가지와 부요리 1가지를 제한 시간 안에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자들이 보다 공정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예선 접수부터 시상까지 일반가정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현재 요리관련 전공자 이거나 요식업에 종사하는 팀원이 포함된 전공자부로 진행되었다. 이 날 대회 현장에는 쉽고 간편하게 집밥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테팔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 그릴, 블렌더 등 다양한 테팔 제품이 제공되었다.

본선 진출20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코다리를 카레, 대파, 마늘쫑, 홍고추 등 가정에서 많이 쓰는 식재료로 양념해 선보인 모녀팀 김기연, 박영남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 수상팀의 요리는 이번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의 취지를 반영한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집밥’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이정희, 조영순 씨 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칼슘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항정살을 생강과 함께 쪄낸 뒤 양념한 밥에 올리고, 영양부추를 곁들여 건강한 식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징어 새우 완자 덮밥’으로 또 다른 일반부 우수상에 선정된 이수현, 박순미 씨 팀은 다시마로 밥을 짓고 다시마 육수, 고추장, 매실청 등을 넣고 만든 소스에 오징어 새우 완자를 함께 볶아 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공자부 우수상에는 남성들의 건강에 좋은 마늘오일로 만든 LA갈비와 봄철 채소인 달래, 파를 이용해 파절이를 만든 신준호, 김예림 씨 팀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우수상 3팀에게는 팀 당 상금 10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혜택으로 주어졌다.

보다 치열하게 실력을 겨루고, 수상 혜택도 훨씬 풍성해진 이번 대회에서는 요리사를 꿈꾸는 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함께 참가한 어머니,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대회에 도전한 젊은이에 이르기까지 참가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20팀의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에 앞서 진행된 스타셰프 (오세득, 백상준, 권우중, 명현지 셰프)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레시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 기준으로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실제 해 먹을 수 있는 일상적인 집밥 요리인지, 주메뉴와 부메뉴의 조화, 팀원간의 화합, 그리고 팀만의 창의적인 요소와 맛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평가되었다. 심사위원에는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와 마케팅 총괄 류경우 상무를 비롯해 쿠킹클래스와 미디어를 통해 건강한 요리를 전파하는 요리연구가 정미경씨, 그리고 멘토링에 참여한 스타 셰프 4인이 참여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제3회 테팔 집밥요리왕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집밥 메뉴가 선보여졌다”고 말하며 “테팔은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집밥이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는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예절, 절제, 배려의 미덕을 가르치는 밥상머리 교육이 되기도 하고, 어른들에게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느끼고 관심을 표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가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집밥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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