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빅 픽처’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책, ‘빅 픽처를 그려라’ 출간

- 지금은 확신할 수 없지만 언젠가 도달할 인생의 목표를 그려야

- 다른 이의 꿈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인생을 직시할 힘 길러야

서울--(뉴스와이어)--한 초등학생 아이가 정신병원에 보내졌다. 좋아하는 동물을 그려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아이는 도화지를 계속 새까맣게 칠했다. 수십 장을 까맣게 칠한 아이를 보며 선생님과 부모는 할 말을 잃었다.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가 상담도 했지만 아이의 행동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아이는 병원으로 보내졌고, 하얀 병실 안에서도 여전히 도화지를 까맣게 칠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의 책상 서랍에서 퍼즐조각 하나가 발견된다. 불현듯 무언가를 깨달은 어른들은 아이가 지금껏 그려놨던 모든 도화지를 모아 퍼즐처럼 맞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아이가 그린 것은 고래였다. 그것은 도화지 한 장에는 도저히 담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고래였던 것이다.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의 신작 ‘빅 픽처를 그려라’의 서두에 담긴 이 이야기는 ‘빅 픽처’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지금은 확신할 수 없지만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가다 보면 도달할 수 있는 목표, 남들은 당장 이해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완성될 무엇, 그것이 바로 인생의 큰 그림인 빅 픽처다.

저자는 빅 픽처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신을 규정하는 좁은 틀을 깨고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더는 안 된다고 생각될 때 한 번 더 참는 것이다. 아무것도 제대로 해 보지 않았으면서 ‘인생 한방’이라는 허황된 꿈만 좇으며 눈앞의 작은 승리들을 우습게 여기지는 않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작은 분야에서라도 1등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거대한 고래의 상이 없는 아이에게 스케치북을 새카맣게 칠하라고 한다면 지루해하며 서너 장도 못 그리고 도망갈 것이다. 반면, 자신이 지금 고래의 등과 꼬리를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 아이는 이런저런 상상으로 즐거워하며 색칠할 것이다. 인생의 큰 그림, 빅 픽처를 그리는 사람들이야말로 자신의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만큼 설사 실패한다 해도 결코 실의에 빠져 있거나 막연한 위안을 기다리지 않는다. ‘빅 픽처를 그려라’는 막연히 다른 이의 삶을 동경하고, 다른 이의 꿈을 따라가다 스스로 자기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요즘 청춘들에게 ‘빅 픽처’를 통해 현실에서 자신의 인생을 직시할 수 있는 힘을 갖길 응원한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로, 개인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의 강화, 경제적 성공을 추구하는데 보탬이 되는 책들을 출간하고 있다. 비즈니스북스에서 운영하는 임프린트는 논픽션 전문 브랜드 ‘북라이프’, 여행 서적 전문 브랜드 ‘트래블라이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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