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브로닌, 신생아 돕기 위해 “배냇저고리 만들었어요”

-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

서울--(뉴스와이어)--‘미수다’ 출신 금발 미녀 브로닌이 신생아 돕기 캠페인에 합류했다.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빈곤에 처한 미혼모 및 저소득 가정, 제3세계 신생아를 돕는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평소 친분이 있는 국회의원 이자스민의 소개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된 브로닌은, “제대로 바느질을 해본 적 없지만, 캠페인 소개를 받은 후 매우 뜻 깊은 기부라고 생각해 기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제껏 제대로 바느질을 해본 적이 없다는 브로닌은 배냇저고리를 입게 될 아기를 생각하며,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남아공 출신으로 아직 한국말이 서툰 그녀는 “‘배냇저고리’라는 발음을 유난히 어려워했지만,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배냇저고리’라는 한국의 또 다른 문화를 알게 되어 기뻤다”며 “직접 배냇저고리로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를 도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withgo.or.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기획홍보팀(070-4477-38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NGO다.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 교육, 위기가정, 의료사각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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