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관호,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스와이어)--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가수 김관호가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은 지난 1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관호는 2004년 락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1년에는 ‘Restoration(회복)’ CCM정규앨범을 발매하였다. 또한 2012년에는 ‘사랑은 미친거죠’ 정규앨범을 발표, 현재는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등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재능기부를 통해 후원콘서트 및 자선활동 등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김관호는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가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홍보대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김관호는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재능기부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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