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경기중앙지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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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8:29
오산--(뉴스와이어)--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13일 지역본부인 경기중앙지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기중앙지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성남, 광주, 용인(흥덕 제외)등을 관할하게 되며, 교촌치킨 가맹점 개설 상담과 각종 물품 및 가맹점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교촌에프앤비㈜의 지사는 본사인 경기서부지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30개의 지사를 운영 중이며, 950여개의 교촌치킨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지역 지사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가맹점들을 방문해 매장 현황을 파악 후, 점주들의 요청 사항을 해결해주고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각종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역본부들과 가맹점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필수 요소.”라며 “이번 경기중앙지사 개소를 통해 서울 다음으로 사업 범위가 넓은 경기도 지역의 가맹점들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용이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동부화재해상보험㈜와 가맹점 배달직원 보험 MOU를 체결, 직원들의 복지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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