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학 이러닝 컨퍼런스’ 성료… 무하유 ‘카피킬러 캠퍼스’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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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2013-05-14 09:3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10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2013 대학 이러닝 컨퍼런스’에서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참석한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무하유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당사 표절검사 서비스를 교육관계자들에게 선보이며, 이러닝 발전에 발맞춘 표절 없는 바람직한 학습문화 조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행사에는 전국 120여 개 대학과 기관에서 300여명의 이러닝 실무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표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캠퍼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무하유 신동호 대표이사는 많은 학교에서 표절(모사답안)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는 만큼, 학습자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표절을 적발하기보다는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대학과 관련 기관들이 학내 표절 방지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본 행사를 통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표절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길잡이로서 카피킬러가 더욱 유용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하유의 카피킬러 캠퍼스(https://campus.copykiller.co.kr/)는 현재 서강대, 동국대, 전북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과 기관에서 사용 중에 있다.

한편, 대학 이러닝 컨퍼런스는 전국 대학 이러닝의 다양한 학습사례 공유와 이러닝 발전의 전략 기반을 모색하고자 이러닝 전문가와 실무자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한 자리로서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정보화 추진방향과 원격평생교육 활성화 운영 사례를 비롯한 스마트러닝 모델 등이 논의되었다.

무하유 개요
무하유는 2011년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내놓은 데 이어 채용 솔루션 ‘프리즘’, ‘CK패스’, ‘몬스터’를 제공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위한 인공지능(AI)이 아닌 실제 업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연어 기반 실용 AI 기술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 ‘카피킬러’는 표절, 출처 미표기, 중복 게재 등 사람이 하나하나 파악하기 힘든 검토 작업을 AI 기술을 이용해 빠르게 할 수 있는 표절 검사 서비스다. 클라우드형 대용량 전자문서 분석으로 1분 이내에 100억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절 검사를 진행한다. 카피킬러는 공기관, 학교 및 연구원, 사기업 등 3025여 개 기관에서 약 1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2020년 일본 시장에 진출해 메이지대학 등 명문 대학에 도입됐으며, 2023년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하유는 2018년 HR 사업을 시작했다. 공정채용을 위한 B2B 서비스인 ‘프리즘’은 자동 마스킹(숨김 처리), 표절, 감점 등은 물론, 직무와 적합한 고역량자는 선별하고 AI 심층면접 질문을 제공한다. 취업준비생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CK PASS’는 자기소개서를 진단해 표절, 직무 적합도, 결함 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면접 예상 질문을 생성하고 AI 면접을 진행하는 등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인 ‘몬스터’는 직무별 21만 개 이상의 면접 질문으로 사전 학습된 AI를 통해 지원자별 맞춤 면접 질문을 제공한다.

카피킬러: http://copykil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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