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장애인의 정보접근과 정보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눈과 귀, 손이 되어 줄 정보통신보조기기를 180여 명에게 제품가의 80~90%를 지원해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등으로 오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소정의 신청서를 구비해 대구시청 IT산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http://www.at4u.or.kr)에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정보통신보조기기의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광역시 대명동 보조기구센터에서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종한 신기술산업국장은 “장애인이 지식정보화사회에서 다양한 정보활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IT산업과
053-80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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