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업계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보고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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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0:2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인포메이션은 Timetric이 최근 “세계 자산관리 시장에서의 소셜 미디어(2020 Foresight Report: Social Media in Wealth Management)”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http://www.giiresearch.com/report/time269610-foresight-report-social-media-wealth-management.html)

이 보고서는 자산관리 업계에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최고 수준의 분석, 정보, 식견을 제공한다. 온라인 채널이 확대되고 인기가 상승하면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은 현재의 소셜 미디어 툴을 이용해 이용자 각각에게 독자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또 이 업계는 자산관리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향상시키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사이트와 블로그, 동영상 공유 등의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행하고 있다.

소셜 마케팅 도입의 최종적인 목적은 신규 고객 개척과 기존 고객의 충성도 향상이다. 이것들이 향후 각 기업의 매출과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교류는 각 기업에게 고객과 연락을 취하고 실시간으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서비스 품질과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전세계적인 사이트가 여전히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각국의 기업도 대항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고, 시장 확대를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지금까지 자산관리 업계에서 인기를 끈 디지털 광고 채널 중 하나였다. 각 기업은 현재 소비자 행동에 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분석 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이 고객에 대한 제품 캠페인과 제품 발매에 관한 정보 제공에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또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가 소셜 미디어의 침투를 뒷받침해 왔다.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 판매 촉진 외에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기 위한 마케팅 툴로서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드인은 세계적인 기반 구축에 성공했지만, 각국 국내의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도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개척 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자산관리 업계는 소셜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것에 따른 이점을 아직 전면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 때문에 현재 팔로워를 획득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자산관리 매니저, 재무 고문, 패밀리 오피스도 현재 인식이 한정적인 점, 데이터 보안에 관한 우려가 있는 점, 소셜 미디어에 관한 법적 리스크와 평가 면에서의 리스크 등 때문에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인포메이션 개요
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세계 5개국에 위치한 자체 네트워크를 통하여 비즈니스 파트너인 전 세계 250여 주요 리서치회사의 최신 시장조사보고서 및 기술동향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 시장조사를 수행하는 지식정보 제공 전문회사이다. 또한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 전시회 및 세미나와 관련된 정보 제공과 함께 참가신청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고객의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 기획과 추진에 꼭 필요한 최고급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며 모든 산업에 필요한 정보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공헌하는 것이 당사가 추구하는 경영이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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