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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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4:09

광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문창인, 이하 광주센터)에서는 5월 14일(화) 센터내 교육장에서 ‘13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 인재양성’을 목표로 열린 간담회에는 광주센터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외래강사와 현장실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13년도 상반기 직무교육 교육운영 평가 분석을 통해 직무교육 몰입 및 참여식 교육방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과, 직무교육 후 사회복무요원의 현업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한편 이전 전임강사(서울센터)의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이란 주제로 직무교육 강의 시 사회복무요원들과 소통의 방법으로 사회복무요원을 인정, 경청, 존중 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담당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김상민 사회복무요원(광주희망원)은 ‘사회복무요원이 상상하는 땡큐’란 주제로 직무교육 중 사회복무요원 입장에서 연인처럼 느낄 수 있도록 관계가 필요함을 교육생 입장에서 전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관계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2년이라는 값진 시간을 위한 초석을 직무교육을 통해 마련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간담회를 마치며 문창인 센터장은 “사회복무 제도시행 6년차를 맞이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 수행능력 향상과 함께 감동을 줄 수 있는 직무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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