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서초유스센터, 제8회 IVY CAMP 개최

- 청소년수련관이 진행하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미국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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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유스센터
2013-05-15 08:5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자녀들의 영어능력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위해 미국영어캠프를 찾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유익한 미국영어캠프를 찾는 것에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

미국영어캠프는 자녀가 부모와 떨어져 또래와 함께 장기간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연수 내용 및 프로그램의 구성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청소년 전문 기관인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 마련한 ‘2013년 IVY CAMP(미국 영어연수 및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은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2013년 7월 21일(일)부터 8월 14일(수)까지 25일간 진행된다.

구립서초유스센터는 서초구에서 건립하여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기관이다. 8년간의 미국영어연수 ‘IVY CAMP’의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직항 국적기를 이용하면서도 저렴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IVY CAMP’는 미국 북동부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Marywood 대학교의 E.S.L 교수진에 의한 수준별 영어 학습 및 Activity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국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교류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극장, 볼링장, 야구장 방문 등의 야외 활동과 수영, 농구, 피구 등 활동성 있는 체육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15일간의 영어 연수를 마친 후에는 하버드대학교를 포함한 7개의 아이비리그 대학교와 나이아가라 및 워싱턴 D.C. 등 8개의 도시의 문화탐방이 9일 동안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캠프 기간에는 미국 현지인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알리는 봉사 활동의 기회가 마련되어있어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서초유스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전문 기관에서 진행하는 캠프인 만큼 이번 캠프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타지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공동생활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공동체성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긍정적 자아개념을 발달시키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 전문지도자가 함께 동행하여 전문성과 안전성이 확보되는 ‘2013년 IVY CAMP(미국 영어연수 및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의 참가 신청은 오는 6월7일(금)까지 45명 선착순 마감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캠프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립서초유스센터 사업팀 청소년지도사 오유림(02)3486-0738 www.scy.or.kr

서초유스센터 개요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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