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세상의빛지부, 미혼모 시설에 배냇저고리 전달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나눔의 전달은 사회적인 편견과 어려움을 이기고 아이를 기르는 강한 어머니들에게 많은 위로와 용기를 함께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참여형 기부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바느질하여 만든 배냇저고리를 앞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날 아기에게 선물하는 나눔행사이다. 지난 4월 28일 세상의빛지부원들이 함께 모여 아기들을 위한 배냇저고리를 만들었고, 이후 정성을 더 모아 선물을 준비하여 이날의 나눔전달을 진행하였다.
세상의빛지부는 매월 마지막 일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오후에 전회원이 노력봉사를 하고 있다.
세상의빛지부의 이종필 목사는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물품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혼모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노력봉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적인 책임을 함께 감당해 나겠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민간협력지부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하며 사랑밭을 홍보하는 일을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NGO다.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 교육, 위기가정, 의료사각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