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잡 콘서트’서 류승완 감독 만난다

- 21일 전북대 진수당서 취업 조언 전문가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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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2013-05-15 11:36
전주--(뉴스와이어)--‘액션키드’,‘액션영화 대가’라 불리는 류승완 감독이 데이터베이스(이하 DB)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북대를 찾는다.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DB 잡(JOB) 콘서트’무대에 서는 것. 이 행사는 2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다.

이번 잡콘서트는 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과 함께 다양한 특강과 대담 등을 통해 DB전문가로의 진로와 향후 비전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시간.

영화를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류승완 감독이 들려주는 도전과 열정에 관한 ‘청춘 멘토링’을 비롯해 ▲이춘식 LG CNS 팀장이 공개하는 ‘DB 직무 경력개발 로드맵’ ▲오상진 제일기획 차장의 ‘광고로 알아보는 기업의 인재상’ ▲조광원 비투엔컨설팅 대표와 함께하는 ‘데이터베이스 장인과의 대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 전 걸그룹 스피카 등의 축하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류승완 감독은 최근 영화‘베를린’을 통하여 화려하게 스크린에 컴백하여, 7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이다. 류 감독은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스펙에 대한 압박, 열등감, 외로움 등 겪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가치 있는 사람에 관한 멘토링으로 청춘들의 가슴을 두드릴 계획이다.

다양한 강연과 DB기업 담당자들과의 대담 이외에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DB진흥원이 DB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취업 성공 팁도 제공된다.

‘2013 DB 잡(JOB) 콘서트’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특히 데이터베이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더욱 많은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디비가이드넷(www.dbguide.net)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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