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2013 영국버밍햄보안기기전(IFSEC) 참가

- 한국 보안기기,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로 해외시장 공략

2013-05-16 06:0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3일 개막한 보안장비 및 솔루션 전문 전시회 영국버밍햄국제보안기기전 IFSEC (IFSEC & FIREX International 2013)에 한국 대표 중소 보안기기 기업들이 참가하여 한국관을 빛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한 IFSEC 한국관은 티브이로직(주), (주)넥스트칩, (주)트루엔 등 중소 보안기기 기업 33개사가 38부스 규모로 참가하였으며, 총 1.2억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

한국관에 전시된 보안카메라, 초고해상도 영상저장장치, 차량용 블랙박스, 올인원 시큐리티 시스템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을 선보이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OIC KOREA의 고해상도 46인치 비디오월 모니터는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전시 기간 내내 수많은 바이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OIC KOREA 김동영 차장은 “네덜란드, 터키 및 중동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해 제품의 구입을 문의했다”며 금번 전시회를 통해 거둔 성과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IFSEC은 삼성테크윈, 소니, 파나소닉, Tyco, BOSCH 등의 글로벌기업을 포함, 40개국 650여 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FIREX International, FACILITIES Show, SAFETY & HEALTH Expo가 동시 개최되었다. 4일간의 화려한 전시를 마치고 16일 막을 내린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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