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장애학생체전서 종합6위…메달 76개 획득

대전--(뉴스와이어)--대구에서 지난 11일부터 4일간 대구시내 15개 경기장에서 열린‘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대전 대표단이 종합 6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에 91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해 금 24개, 은 28개, 동 24개 등 총 76개의 메달을 획득해 당초목표(60개)보다 16개나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대회보다 2계단 오른 종합 6위로 대전 장애학생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육상 및 수영에서 5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록경기의 선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이번 입상자들은 향후 3~4년 내 출전하게 될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대회 첫 출전한 배구팀(원명학교)은 우승이 유력한 전남 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으며, 대회기간동안 축구와 탁구를 제외한 8개 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이영우 시 체육지원과장은“시는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육성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장애학생들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선수 경기력 향상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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