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첫시험 원서접수 마감 임박…인강패키지상품 50% 할인받고 공부하자
행정사시험 원서접수 마감예정
행정사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뉜다. 1차시험합격자에 한하여 2차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2차시험 원서접수도 1차시험과 동일하게 인터넷상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의 난이도는 8~9급공무원시험정도로 예상하나 첫회째를 맞이하는 시험의 난이도는 정확치가 않아 수험생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할 것이다.
다만, 1회 자격증시험의 특성상 비교적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어, 내년도에 자격시험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한번정도 도전해보는것이 어떨까 한다. 이미 1차시험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니 처음 행정사를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2회년도 제공되는 인강패키지로 준비하면 충분한 시간만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행정사 자격시험은 1차 객관식시험, 2차 논술 및 약술형식으로 치러지는 주관식시험으로 시행되며, 1차 총3과목 2차 3과목으로 치러지며, 선택과목 1과목이 추가로 시행된다.
행정사의 종목은 일반행정사, 기술행정사, 외국어번역행정사로 나뉘는데, 행정사실무법(일반행정사 선택과목), 해사실무법(기술행정사 선택과목), 해당 외국어 검정시험(외국어번역행정사 선택과목)으로 구분된다.
행정사시험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최소합격인원제도’라는 것인데, 2차시험 합격생이 총300명이 되지 않을 경우, 300명의 합격생이 배출될 때까지 성적순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세부적으로는 일반행정사 267명, 기술행정사 3명, 외국어번역행정사 30명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물론 1차시험 및 2차시험에서 60점이상 득점자는 인원에 관계없이 무조건 합격대상으로 선발된다.
이는 법무사시험이 합격 총인원을 100~150명으로 년간 합격생을 제한하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향후 행정사자격시험의 경우에도 추후 법무사시험제도와 동일하게, 인원제한을 둘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행정사시험은 행정사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초 시험세부기준을 확정지었다.
이는 시험시행 90일 전에 공고하는 시행령기준에서 정한 내용과는 다르게, 행정사 예비수험생의 혼란을 막고자 나온 배려차원이라고 하는데, 2차과목의 주관식출제유형이 확정되면서 한때 예비수험생이 혼란을 겪은 바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행정사수험생은 2차과목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학습되지 않은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1차시험 합격 후 2차시험일까지 약100일의 기간이 남아있어, 시험의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2차시험에 대해 많은 수험생들이 홍역을 치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나인 오인기 과장은 “다만, 1차시험 합격 후 1회년간 1차시험이 면제되는 자격제도의 특성을 살려, 금년 2차시험에 최종합격생으로 선출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2014년도 한해동안 2차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진다면, 합격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설명한다.
행정사자격증의 취득을 원한다면, 충분한 학습이 요구되는만큼, 지금서부터 내년을 대비하는 공부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어떨까 한다. 한편, 교육전문 소셜커머스 캐치프라이스(www.catchprice.co.kr)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행정사인강패키지상품을 브랜드별로 시중가대비 50% 할인판매하고 있으며, 특별히 내년까지 제공되는 에듀나인 행정사 인강패키지가 파격할인상품으로 5월말경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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