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관광공사 주최 ‘서울-부산 자전거 투어’ 후원

- 24~26일 국내·외 참가자 300명 서울-부산 약 500km 자전거 투어 후원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작년 ‘아름다운 100일간의 여정’ 주제 같은 코스 자전거 종주 경험 한국관광공사에 제공

2013-05-15 14: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서울-부산 자전거 투어 행사를 단독 후원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최근 레포츠 문화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자전거 여행을 새로운 여가문화로 확산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부산 자전거 투어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해 10월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리차드 힐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고객 400여명이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일주일 동안 자전거 릴레이를 펼친 바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후원과 함께 지난 해 같은 코스의 종주 경험을 제공하고 행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약 150여명이 이번 행사에 자전거 종주 또는 자원봉사자로 참가할 계획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 두바퀴로, 대한민국 자전거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충주 수안보와 대구 달성보를 기착지로 서울에서 부산 까지 약 500km구간을 국내외 자전거 동호인 약 300여명이 조를 이루어 완주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향 후 국제적인 자전거 행사로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상품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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