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INK,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12개 네트워크 제품 발표

-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시장 공략

뉴스 제공
티피링크
2013-05-16 09:20
서울--(뉴스와이어)--무선 공유기 부문 전 세계 1위 기업인 TP-LINK가 국내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 유무선 공유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먼저 TP-LINK는 한국 시장에 세계 최대의 판매 규모를 가진 제품들을 한글화 및 국내 시장에 맞게 최적화 설계를 적용한 150Mbps, 300Mbps 무선 공유기(TL-WR740N/TL-WR841N)를 포함, 총 12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칩셋 공급회사인 Qualcomm의 칩셋을 채택해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한다.

TP-LINK 앤더슨 한국 지사장은 “최신기술의 802.11AC를 지원하는 AC 1750 제품 및N750 무선 듀얼밴드 라우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고, 유무선 공유기 부분에서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상, red dot 어워드 상을 받은TP-LINK Mini여행용 라우터 시리즈 제품들도 곧 한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발전되어 영국, 독일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지역 시장을 선점했으며, 이 기세로 한국 시장에서 좋은 전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TP-LINK 12가지 제품들은 온라인 마켓과 이마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피링크 개요
1996년에 설립된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홈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IT 네트워크 분석 회사인 IDC에 의해 WLAN 및 광대역 CPE 장치의 최고 제공 업체로 선정돼 170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70개국에서 20억명이 넘는 고객과 2만4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으로, 2017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은 45.95%이다.

웹사이트: http://www.tp-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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