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방력 출동단계별 현장대응체계 발표대회’서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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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6:59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소방력 출동단계별 현장대응체계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남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1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소방력 출동단계별 현장대응체계발표대회’에서 도 대표로 참가한 천안동남소방서가 2위인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8개 시·도 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류충 천안동남소방서장이 ‘IT를 활용한 119현장대응체계 최적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발표했다.

천안동남소방서는 논문 60점, 블라인드 방식의 서면평가와 발표 40점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18개 시·도 본부 중 우수상인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문호 소방본부장은 “재난환경의 변화에 맞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신속·정확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충남소방의 현장대응능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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