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 봉사 동아리, ‘애견한마당’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동아리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동람)이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민주광장 잔디밭에서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애견한마당’을 연다.

애견한마당은 올해 26회째를 맞는 행사로, 16회 행사까지는 수의대 내 자체 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지난 17회부터 일반 애견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작년에 열린 애견한마당은 1,000여명의 애견인과 300마리 이상의 반려견이 참여해 함께 게임을 하고 경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람’은 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의 동아리로 주로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매년 건국대 일감호 축전 기간 동안 애견한마당을 진행한다.

‘동람’ 관계자는 “애견인과 반려견의 추억과 어려움에 처한 유기견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애견한마당의 모든 수익금과 기부금은 유기견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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