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 1위는 ‘밤샘 통화하기’

- 소셜데이팅 오작스쿨, 20~30대 미혼남녀 527명 설문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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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09:35

서울--(뉴스와이어)--사람은 태어나서 자신의 운명이 다 할 때까지 수많은 일들을 겪고 그 안에서 경험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얻는다. 좌절의 경험이든, 성공의 경험이든 그 경험을 통해 사람은 성숙해져 간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경험이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없으니 사랑에 있어서는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소셜데이팅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은 ‘내 여자, 내 남자를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30대 미혼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밤샘 통화하기’가 37.8%(199표)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집 앞에서 몇 시간이고 기다리기’가 24.4%(129표)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3위 ‘연인의 주변 사람 챙기기’ 19.6%(103표), 4위는 ‘밀당(밀고 당기기)’ 10.2%(54표), 5위는 ‘고가의 선물 주기’ 8%(42표)로 나타났다.

‘밤새 통화하기’가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통화가 연인들이 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케익을 만들어 줬다’, ‘여자 친구의 친구들을 챙겨주다가 돈이 없어졌다’는 웃기고도 씁쓸한 의견도 나왔다. 이처럼 사랑에 빠지면 뭘 해도 아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오작스쿨 홍보팀 김일수 사원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밤새 통화하거나 집 앞에서 몇 시간이고 기다려도 힘들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과 무엇을 하더라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작스쿨은 특허출원한 궁합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하루에 한 번, 나만의 인연을 소개받을 수 있는 오늘의 인연과 인연찾기를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인연을 매일 4명씩 소개받을 수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www.ojak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