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교보문고와 함께 ‘미리 보는 메이커페어 서울 2013’ 전시

서울--(뉴스와이어)--교보문고 광화문점의 테마 공간인 삼환재에서 6월 1~2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메이커페어 서울 2013’의 테마 전시가 진행 중이다. ‘메이커페어(Maker Faire)’를 주최하고 있는 한빛미디어와 교보문고 점포지원팀이 공동으로 기획한 메이커페어 테마 전시에서는 취미공학 도서는 물론, ‘메이커페어 서울 2013’에서 선보일 메이커들의 자작 프로젝트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교보문고 삼환재 기획을 맡고 있는 조성은 대리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편집매장 삼환재는 책의 힘을 전하고자 하는 공간이다. 지금껏 서점에서 책이 서가에 따라 진열되는 형태를 벗어나, 책을 보여주고, 읽고, 접하는 새로운 체험을 위해 이 공간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삼환재는 ‘시대공감’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부합되는 양서를 모아 매달 전시하는데, 국내 유일의 ‘DIY 축제인 메이커페어’가 서점을 방문하는 독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공동기획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메이커페어’는 직접 만든 프로젝트를 서로 공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메이커(maker)들의 축제이니만큼 메이커들의 작품도 직접 인터랙션을 할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수공예에서 시작해서 엔지니어링으로 이어지는 광범위한 ‘만들기’ 서적에 더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속 캐릭터 코그모를 구현한 ‘코그모 로봇’(메이커 김용승), 프로젝션 매핑을 응용해 실제 책 위에 시각화된 결과물을 투시하는 책 ‘CORDS’(메이커 윤진서), 관람객의 목소리를 왜곡, 변형하여 반복하는 인터랙티브 사운드 작품 ‘빅마우스’(숭실대 빅마우스 팀)와 사운드를 장난스럽게 가지고 노는 메이커 강병수의 소형 개인 작품 시리즈, 대나무를 깎아 만든 디지털 가젯(김용승) 등이 총 7개 파트로 나눠져 전시되어 있다. 이 중에는 DIY 프로젝트 외에도 메이커 강병수의 소장품도 전시되어 있는데, 자작 문화의 중심을 이루는 ‘아두이노 보드’ 및 취미공학 부품도 다수 전시되어 있다.

교보문고 삼환재의 ‘메이커페어(Maker Faire)’ 테마 전시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메이커페어 서울 2013’의 본 행사는 6월 1~2일, 마로니에공원 옆, 아르코미술관과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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