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중 육성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지난 3월과 4월 두 달간 ㈜신양 등 신재생에너지기업과 대학 등을 방문해 기업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기업확장용 부지 △연구요원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기술 동향파악과 판로개척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유망기술 상용화, 시제품제작지원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중소기업과 판매처 등 동일업종의 클러스터 구축 △태양광, 태양열, 지열분야 등 중점투자 등이 나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저장기술의 병행, 제로에너지하우스타운 조성 등 시범사업과 바이오나노 기술과 융합형태로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시는 이 같은 의견을 토대로 이달 중‘신재생에너지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관련예산을 확보, 본격적으로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기업 및 전문가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유망기술 상용화 및 시제품 지원 등 작으면서 효과가 큰 사업부터 차근차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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