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송 광역BRT, 대전역~삼성네거리 20일 착공
이에 따라 대전역~삼성네거리 구간(총연장 0.8km)은 현재 왕복 6차로로 공사시행을 위해 2개 차로를 순차적으로 24시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공사내용은 가로수 제거, 하수관 정비, 아스팔트 포장 및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며, 오는 11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제1공구(총연장 4.36km,왕복6차로)사업은 대전역~삼성네거리 구간은 현재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를 유지하고, 삼성네거리~농수산시장오거리 구간은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12개의 버스정류장이 들어선다.
제1공구 남은 구간인 삼성네거리~농수산시장오거리는 한전과 전선 지중화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곧바로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대전~오송 광역BRT 구축공사는 현재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시공 중인 세종시~와동IC 구간과 준공시점을 맞춰, 대전구간을 내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서 공사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처리 대책을 세웠으며, 우회안내, 입간판 및 현수막 설치,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대대적인 시민홍보를 실시해왔다.
시 관계자는“차로 및 보도 폭 축소로 인해 차량과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며“차량 운전자들은 다른 도로로 우회해 운영해 달라며, 시는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시민들의 부편사항 최소화에 적그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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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